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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저널 기사]

'복음의 기초' 누적 판매량 2만권 돌파... 송인규 교수 "이 교재들로 인해 말씀의 흥왕이 나타나길"

by 보도국장김기자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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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기초' 누적 판매량 2만권 돌파... 송인규 교수 "이 교재들로 인해 말씀의 흥왕이 나타나길

판매처 : onebookman.modoo.at ‘복음의 기초’ 누적 판매량이 2만부를 돌파했다.‘복음의 기초’는 대형 유통망을 통하지 않은 영업방식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그렇기에 그 성과는 더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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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처 : onebookman.modoo.at

 ‘복음의 기초’ 누적 판매량이 2만부를 돌파했다.

‘복음의 기초’는 대형 유통망을 통하지 않은 영업방식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그렇기에 그 성과는 더 커 보인다.

‘복음의 기초’의 저자인 이혁 목사는 "평소 성경을 연구한 것을 교회와 성도를 위해서 종교개혁 이후의 개신교 신학의 틀에서  정리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했다. "위대한 신앙의 유산이자 성경의 가르침인 '십자가 복음과 하나님 나라 복음'을 성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싶었다."고 집필 동기와 목적을 밝혔다.

복음의 기초 성경공부 교재의 신학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복음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2) 하나님 나라 신학과 구속사적 맥락에서 복음을 정리했다. 3) 그리스도 중심적이며 형벌대속적 죽음을 중심으로 복음을 정리했다. 4) 복음과 함께 교회와 신자의 삶을 다루고 있다. 5) 종말론 관점으로 다시 임할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정리했다.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던 송인규 교수의 평가는 이를 더욱 뒷받침 한다. 송 교수는 ‘복음’을 성경 공부의 핵심 내용과 관통하는 주제로 삼았다는 점과, 교재 공부를 통한 교육적 효과의 겨냥이 적실했고, 교회 생활의 맥락을 염두해 두었다는 점을 높이 샀다. 그는 이혁 목사의 신학과 목회적 관점으로 세운 교회와 교회론을 높이 평가했으며, 그가 발간한 성경공부 교재들 모두 교회에서 귀히 쓰이길 바랬다.

'복음의 기초' 발간 후 점차적으로 많은 교회가 이 책으로 신앙 교육과 양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의 한 성도는 “50년을 신앙생활 했는데 이 교재를 통해 복음을 분명하게 배우고 정리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한 주일학교 교사는 "교육부서에서 복음의 기초를 꾸준히 가르치니 다음세대가 복음의 은혜로 활력을 되찾았다."며, "복음의 기초를 충실히 가르치는 부서 수련회를 기획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음의 기초'는 누구나 쉽게 교육을 진행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주제가 명확하고 질문과 답이 잘 정리되어 있다. 그래서 교재를 함께 읽기만 해도 이해가 되고 은혜를 누리는 교재로 널리 알려 있다. 뿐만 아니라 지식에 기반한 깊이 있는 적용이 교재의 꽃이라고 한다.

이단과 반복음주의가 판을 치는 이 시대에 신학과 성경의 무게 중심을 잡아주는 ‘복음의 기초’는 흔들리는 이 시대에 종교개혁 이후의 신학과 청교도 정신을 이어가는 중요한 중심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복음의 기초’ 교재는 3쇄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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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기초로 진행하는 원투원

 

송인규 교수의 추천사 전문

이혁 목사가 쓴 몇 가지 성경 공부 교재 ― 복음의 기초, 복음 I (십자가), 복음 II (믿음), 복음 III (칭의) ― 는 세 가지 면에서 추천을 받을 만하다. 첫째, “복음”을 성경 공부의 핵심 내용과 관통하는 주제로 삼았다는 점이 주목을 끈다. 요즘 복음에 대한 강조가 이러 저런 이유로 흐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교재들은 시류를 거슬러 하나님의 복음과 연관 사안들을 탐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둘째, 교재 공부를 통한 교육적 효과의 겨냥도 적실하게 느껴진다. 복음에 대한 이해 · 숙지 · 내면화의 작업은 한 번만의 감동이나 깨달음만으로는 부족하다. 반복되는 훈련과 정신적 반추 행위가 뒤따라야만 복음 학습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교재”의 활용은 이런 면에서 매우 적절한 교육적 수단으로 여겨진다.

셋째, 교재들이 교회 생활의 맥락을 염두에 두고 꾸며졌다는 사실 또한 부가적 가치를 높인다. 과거 대부분의 성경 공부 교재들은 교회 생활과 무관하거나 교회 생활을 무시하는 가운데 유포 · 활용되었기 때문에 목회자들에게 어려움을 초래했다. 이 교재들은 오히려 교회 생활을 거쳐 실용화되었기 때문에 활용도가 더욱 돋보이는 것 같다.

바라기는 이 교재들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복음의 능력이, 신앙 공동체에는 말씀의 흥왕이 나타났으면 한다.

송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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