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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저널 기사]

한책의사람들 수련회..."목회 방법론이 아닌 말씀에 집중하다"

by 보도국장김기자 2023. 7. 7.

http://www.christian-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1 

 

한책의사람들 수련회..."목회 방법론이 아닌 말씀에 집중하다" - 한국기독저널

한책의사람들(대표 이장원 목사)은 2월 6일(월)부터 3박 4일간 서천 청소년수련관에서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서라!’ 주제로 겨울 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이번 수련회는 코로나19 감염병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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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설교와 성경연구를 통해서 '성경적 지도자'를 꿈꾸다
한책의사람들 겨울수련회 200여명의 신대원생, 목회자, 사모 참여

한책의사람들 겨울 연합수련회

한책의사람들(대표 이장원 목사)은 2월 6일(월)부터 3박 4일간 서천 청소년수련관에서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서라!’ 주제로 겨울 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코로나19 감염병 발병 이후 3년 만에 열린 오프라인 수련회다. 현장에는 100여 명의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참석하여 대면으로 진행했다. 온라인에서도 100여 명이 참여하여 온오프라인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목회자, 신학생, 사모들이 함께 했다.

한책의사람들 겨울 연합수련회

현장에 참석한 100여 명의 신학생과 목회자들은 방법론 강의, GBS와 설교개요 작성 방법 강의를 들었다. 방법론은 초급(양성찬 목사)과 중급(이성구 목사)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졸업생들은 한책의사람들 총무 간사인 김영규(대구 영광교회), 이성근(광주 주님의교회), 이지상(강동 주님의교회) 목사가 GBS 인도 및 설교개요 작성방법을 강의했다. 

한책의사람들 겨울 연합수련회

저녁 집회는 이장원 목사가 베드로전서 1장 말씀을 전하며 "새 언약의 모든 약속이 우리 가운데 성취되었고, 거룩한 존재로서 성령을 부어주셔서 모든 은혜를 누리는 것이 거듭남이다."라고 했다. 이어서 '거듭난 자만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고,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산 소망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꿈꾸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이사야 11장 6-9절을 통해 풀어내며 "참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바로 신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참된 소망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향해야 한다."말하며 "소망을 품은 자로서 마땅히 거룩한 백성으로 살기를 함께 소망하자"라고 선포했다.

이번 수련회에 말씀을 전한 이장원 목사는 총신신대원을 졸업했고 아나톨레 4대 대표로 활동하다가 한책의사람들로 분립 후에도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한책의사람들 겨울 연합수련회

한책의사람들 연합수련회는 참석자들이 강해설교와 성경연구를 통해서 성경적 지도자를 꿈꾸고, 목회적 교제를 한다. 한책의사람들은 아나톨레에서 이사들(한창호, 이인호, 박영덕 목사)의 축복 속에서 아름답게 분립하여 초교파 사역을 하고 있다. 분립 시에 아나톨레의 회원 90% 이상이 한책의사람들로 분립했다. 한책의사람들은 성경연구를 하는 단체 중에서도 종교개혁 이후의 기독교 역사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성경과 신학의 균형을 견지하고 있다. 한책의사람들은  40여 명의 간사들이 자비량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 교계로 부터 자발성과 헌신도가 매우 높고 건실한 단체로 평가 받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위축된 한국교회에 Sola Scriptura!(오직 성경)을 외치는 한책의사람들을 통해 다시금 말씀의 부흥이 임할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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