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ristian-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40
9700여 교회, 200백만 한국교회 2대 교단으로 선 백석 총회, '100년과 200년을 바라보며 오직 하나님
지난 9월 9일(토)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백석총회 설립45주년 기념대회가 “개혁주의 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기념대회에는 전국 3만 여명의 성도들
www.christian-journal.com
백석 총회 설립 45주년 기념대회 열려
전국 3만 여명, 7000여 명의 연합 성가대가 참여
각종 축하공연으로 볼 거리를 제공
개혁주의 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자
지난 9월 9일(토)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백석총회 설립45주년 기념대회가 “개혁주의 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기념대회에는 전국 3만 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백석 총회 설립 45주년을 기념하였다.
![](https://blog.kakaocdn.net/dn/bxvj8n/btstLPXDcRp/ZOUiyHV3ruLfKbabhNfhi0/img.png)
기념행사는 총 4부에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찬양축제’로 함께 축하하며 찬양과 공연이 펼쳐졌으며, 2부는 ‘감사예배’로, 3부 ‘축북은혜’에서는 이번 기념대회를 축하하는 축가와 축사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4부에서는 ‘비전선포 · 기도’를 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1부 ‘찬양축제’에서는 먼저 백석 목회자들로 구성된 백석찬양단의 찬양을 시작으로 총회장 장종현 목사의 ‘신학은 학문이 아닙니다’ 영상,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뮤지컬과, 실용댄스학부, 박기영 교수의 공연, 기수단의 입장, 장종현 목사의 대회 선언, 백석의 탄성 드라마 영상과 백석미션콰이어의 축하공연으로 마쳤다.
![](https://blog.kakaocdn.net/dn/RmfzU/btstHddtOg5/80k4KkLkg8lIczeSgJq3qK/img.png)
장종현 목사는 “학문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과 피조물에 대해서 연구하는 것이지,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적용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신학이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에 대해서 말한다. 이 두 가지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는 성경 중심의 신학을 해야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깨달을 수 있다. 지식이 말씀화가 되어서 생명수를 토해야 한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 학문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쳐주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하며 신학과 학문을 어떻게 대해야 될지에 대해서 영상을 통해 나누었다. 또한 대회 선언에서 “백석 총회 100년과 200년을 바라보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https://blog.kakaocdn.net/dn/c41EXH/btstSiD2tAf/jpB4JEIpiMS6NcSKkKObTk/img.png)
이어진 2부 ‘감사예배’에서는 양병희 목사(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의 기도, 장정훈 · 김믿음의 성경봉독, 7천 여명의 연합성가대 ‘할렐루야’ 특별찬양과 장종현 목사의 설교, 곽성현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임석순 목사는 기도를 통해 “주님이 오실 그날까지 하나님만 의지하기에 기도를 놓치지 않게하시고 복음전파의 사명을 놓치 않도록 우리 교단에 기도의 날개, 성령의 날개로 달아주옵소서. 이번 기념대회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되게 하옵소서”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를 놓치지 않게 하는 백석 교단이 되게 하여달라 기도하였다.
![](https://blog.kakaocdn.net/dn/cdkXY7/btstNBxCvrr/wJzqduSxq9lF5gsWi0jeHK/img.png)
장종현 목사는 요한복음 3장 16절과 요엘서 2장 13절의 말씀으로 “개혁주의 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를 선포하였다.
장종현 목사는 “지나온 45년의 역사를 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께 감사한 것 뿐입니다. 이제 백석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개혁주의 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비전을 품고 힘차게 전진하고자 한다.”라고 하며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어 “하나님께서 백석 총회를 설립하게 하신 것은 사도들과 종교개혁자들이 물러준 성경적 신앙원리를 그대로 이어받아 하나님의 일이라면 계산하지 않고 무조건 순종하는 총회가 되라고 이렇게 축복하여 주셨다.”고 하며 하나님께서 백석 총회를 세우신 이유에 대해서 나누었다. 그러면서 어떻게 백석 총회가 개혁주의 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고 더욱 큰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수 있는 지에 대해서 “1. 종교개혁의 정신을 본 받아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2.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을 회복해야 됩니다. 3. 개혁주의 생명신학을 실천하여 민족과 세계를 살려야 한다.”고 전하였다. 또한 개혁주의 생명신학에 대해 이론이 아닌 실천이라고 하며 “죽어가는 영적 생명을 살리는 운동이며 꺼져가는 기도 성령의 불씨를 다시 살리는 운동이다. 예수 생명의 충만함을 온 세상에 전파하는 운동이다. 이 운동으로 기도의 능력있는 다음 세대를 길러야 한다.”고 하며 개혁주의 생명신학 운동으로 다음 세대와 함께 기도 성령의 불이 타오르길 축복하며 “우리 백석 총회가 예수 생명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이 함께, 너와 내가 함께,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갈 때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을 확실히 믿는다.”고 하며 설교를 마쳤다.
3부 ‘축북은혜’에서는 정영근 목사(유지재단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진범 목사(부총회장)의 환영사, Dio Siem 남성 중창단의 축가, 윤석열 대통령,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 김삼환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 명성교회 원로), 이영훈 목사(한교총 대표회장,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축사,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새에덴교회) 축시, 백석예술대학 실용음악과의 축가로 3부 순서가 마쳤다.
김진범 목사는 “산산히 찢어진 한국교회를 아우르고, 찢어진 상처를 어루만지며 서로 부둥켜 안고 이 자리까지 왔다. 우리 백석은 눈물과 무릎기도로 시작하였고 눈물과 당당함으로 일어선 교단이다. 백석의 개혁주의 생명신학으로 대한민국 교회사를 바꾸고 전세계 중심에 개혁주의 생명이 뿌리 내릴 수 있는 역사가 있는 오늘 이 시간이 되길 원한다. 이곳에 모인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라고 하며 환영사하였다.
![](https://blog.kakaocdn.net/dn/bmQaOJ/btstSiRyKkp/ABNszcjjRRd96xg1cO0XGK/img.png)
김장환 목사는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백석 총회는 계속 부흥하고 계속 번창하고 하나님의 영광 나타나길 축원한다.”고 축사하였고, 김삼환 목사는 “백석 교단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셨다. 축하한다.”고 축사하였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장종현 목사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분열된 한국교회를 치유하고 화합시키는 귀중한 사명을 감당했다. 백석 총회에 진심어린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였다.
곧이어 이규환 목사(부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4부 ‘비전선포 · 기도’는 주동일 장로(부총회장)의 기도,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의 비전메시지, 백석 찬양단의 찬양과 이영주 목사 외 10인의 비전선포로 첫 순서를 마치고 이어 이승수 목사(본부장)의 사회로 기도회가 시작되었다. 각 기도의 특별기도에 이정기 목사(신나는교회) 김동기 목사(광음교회) 박응순 목사(주안중앙교회)가, 또한 윤호균 목사(증경총회장) 기도회를 인도하였다. 그리고 공규석 목사(다음세대운동본부장)의 다음세대 축복과 파송식, 김종명 목사(사무총장)의 광고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였다.
![](https://blog.kakaocdn.net/dn/xJJr4/btstMj5drSS/y8SKKBLAt5veWapPO4mVp1/img.png)
주동일 장로는 “개혁신학 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자는 비전을 선포하게 하심을 감사하며 민족과 교회를 다시 살리고 세계 열방의 뜨거운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크신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이 자리에서 선포될 백석의 비전이 새로운 100년을 향한 새로운 토대가 되게 하시고 오늘 우리가 꿈꾸고 바라보는 백석의 비전이 하나님의 뜻에 맞아 아름다운 결실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였다.
![](https://blog.kakaocdn.net/dn/FEY3G/btstK0LEfNg/Y3aEUWKFYE6bgFsukcIIC0/img.png)
이어 오정현 목사는 사도행전 16장 6~10절의 말씀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한 새로운 토대’라는 제목으로 비전메시지를 전하였다.
오정현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과거의 이력에 얽매이는 사람이 아니라 미래의 이력서를 쓰는 사람이다. 생명의 복음을 통해 과거, 결정된 것을 지나가게 해주시고, 한국교회 부족한 것 털어버리게 해주시고 다시 한번 미래를 향한 이력서를 쓸 수 있는 이력서를 바란다.”고 전하며 “한국교회가 미래의 이력서를 쓰며 1세기 교회 능력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1.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게 백석교단과 우리 한국교단을 지배해주셔야 한다. 성령의 지배를 통하여 모두가 무한하신 하나님의 자원에 참여해야 된다. 2.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꿈과 하나님의 환상이 충만하여야 한다. 한국교회가 꿈과 환상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믿음 보고 가는 한국교회가 되어야 한다. 3. 생명의 복음이 한국교회에 흘러넘쳐야 한다.”고 하였다. 이어 “백석교단을 통하여 수많은 영혼들이 다시 주께 돌아오길 바란다. 지난 45년 동안 주의 종들이 물 떠오는 하인들처럼 헌신하고 수고하면서 은혜로 달려왔는데 앞으로 45년 동안 더 영광스럽게 놀랍게 쓰임 받는 주의 축복받길 바랍니다.”라 하며 메세지를 전하며 “한국교회가 성령의 지배를 받길, 주여 백석에 꿈과 환상을 보여주옵소서, 주여 우리 모두 생명의 복음을 능력있게 선포하게 하옵소서” 기도제목을 나누었다.
![](https://blog.kakaocdn.net/dn/baqX5m/btstMBdApGA/ehdp6ruAxWja79Uu6Q8JX0/img.png)
다음으로 이영주 목사 외 10인은 교회적 사명을 다짐하며 백석인의 10가지 다짐을 백석인과 함께 다짐하였다. 10가지 다짐은 “1. 우리 백석인은 생명의 피를 나누는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다짐한다. 2. 우리 백석인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따라 결혼과 출산 장려운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한다. 3. 우리 백석인은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할 것을 다짐한다. 4. 우리 백석인은 환경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제로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한다. 5. 우리 백석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원에 힘쓸 것을 다짐한다. 6. 우리 백석인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남북의 복음적인 통일을 위하여 기도할 것을 다짐한다. 7. 우리 백석인은 장로교단의 연합과 한국교회 일치에 앞장서서 총회가 될 것을 다짐한다. 8. 우리 백석인은 영혼 구원의 전도 운동으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정진할 것을 다짐한다. 9. 우리 백석인은 우리가 속한 백석교단과 백석학원을 사랑하고 섬기며 기도할 것을 다짐한다. 10. 우리 백석인은 미래의 희망인 다음 세대의 신앙 계승과 바른 교육에 힘쓸 것을 다짐한다.” 이다.
![](https://blog.kakaocdn.net/dn/yAI3O/btstQS6U5tf/I91ioxrEXcRyolSn2B9jMk/img.png)
곧이어 시작된 기도회에서는 “교회가 교회답지 못했고, 신자가 신자답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고 성령의 의뢰를 간구의 기도, 백석 총회와 백석학원과 기독교연합신문사를 위해, 개혁주의 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자”의 제목으로 함께 기도하였다.
http://www.christian-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40
9700여 교회, 200백만 한국교회 2대 교단으로 선 백석 총회, '100년과 200년을 바라보며 오직 하나님
지난 9월 9일(토)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백석총회 설립45주년 기념대회가 “개혁주의 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기념대회에는 전국 3만 여명의 성도들
www.christian-journal.com
'[한국기독저널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라이언 채플, "설교, 그리스도 중심의 본질로 돌아가야" (0) | 2023.10.17 |
---|---|
주님의교회 일상학교(EDLS) 교사워크샵 개최 (1) | 2023.10.04 |
올곧은교회 신호섭 목사, "참된 교회의 표지가 드러나는 교회다운 교회를 꿈꾼다" [이달의 인터뷰] (1) | 2023.09.12 |
한책의사람들 개강세미나 신호섭 교수 특강, '교회다운 교회 영광스러운 직분' (0) | 2023.09.12 |
교리와 부흥, '성령의 능력으로'으로 콘퍼런스 열어 (1) | 2023.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