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ristian-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652
성도들은 '인품과 성품'이 좋은 목회자를 가장 많이 선호 - 한국기독저널
성도들은 어떤 목회자를 선호 할까? 인품과 성품이 훌륭한 목회자를 꼽았다.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익 목사) 21세기교회연구소(소장:정재영)와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 한국교
www.christian-journal.com
코로나19로 인한 가치관 변화
인품.성품이 좋은 목회자 선호
성도들, 사랑과 관심이 필요

성도들은 어떤 목회자를 선호 할까? 인품과 성품이 훌륭한 목회자를 꼽았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익 목사) 21세기교회연구소(소장:정재영)와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송인규)가 공동으로 진행한 ‘평신도의 신앙적 욕구 조사’에 따른 결과다.

성도들은 담임목회자에 대해 ‘인품/인격’(31.2%)을 가장 중요한 자격 요건으로 뽑았다. 이어서 ‘성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24.5%였고, ‘설교 능력’은 14.2%였다. 이 결과를 뒷받침 하듯 ‘출석교회 목회자의결격 사유’에서 ‘인품/인격에 문제가 있는 목회자’가 68.5%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성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부족한 목회자’가 60.7%로 뒤를 이었다.


정재영 교수는 "이 결과는 현대교회가 바라는 목회자 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라며, "코로나19는 개인의 삶과 신앙에 다양한 변화를 일으켰다. 성도들의 개인의 가치관 역시 변화됐음을 확인하는 데이터였다. 특히 예배방식, 교회의 본질 등에 대한 고민들은 ‘목회자에 대한 자질, 기대하는바’에까지 영향을 미쳤다."라고 했다.
정 교수는 "이제 성도들은 목회자의 설교, 신앙훈련, 심방 등을 넘어서 더 깊이 있는 목회자 자질(인격과 성품, 관심과 사랑)을 요구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성도들은 단순히 설교하고 가르치는 존재로서가 아니라 자신이 신뢰하고 의지하고 따르는 좋은 목자를 더 많이 선호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한국기독저널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선, 6년 만의 단독 콘서트 특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열어 (1) | 2023.12.07 |
---|---|
월드비전, HD현대인프라코어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꿈 응원 위한 드림스쿨 ‘홈커밍데이’ 열어 (0) | 2023.12.07 |
대한성서공회, 해외 성서 기증 지난해 대비 65% 증가해 (0) | 2023.12.07 |
고신대복음병원 기독교브랜드 사회공헌부분 대상 수상 (1) | 2023.12.07 |
24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열려 (0) | 2023.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