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3 기윤실, ‘세습금지법’, ‘목사 및 장로 정년’ 유지 환영 총회 개회 전부터 교계와 성도들 우려세습방지법 삭제, 반대 661표 찬성 370표 유지 결정목사 및 장로 정년 연장, 압도적 차이로 부결사진-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번 총회에서 예장 합동이 ‘목사 정년’을 유지하고, 예장 통합 역시 ‘세습금지법’을 현행대로 유지한다고 결정한 가운데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에서 이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기윤실은 “앞서 예장 합동에서는 이미 지난 총회에서 부결된 바 있는 ‘목사 정년 연장’에 관한 헌의안이 이번 109회 총회에서 재차 청원되었고, 예장 통합에서는 ‘세습금지법(헌법 28조 6항)’을 삭제하는 개정안이 청원되었다. 총회 개최 전부터 이 소식을 접한 교계와 성도들은 크게 우려하며 논란을 예상했고, 교계 뿐 아니라 사회 여론도 이 사안이 어떻게 처리될 .. 2024. 10. 2. 복음법률가회 및 성수협, 차별금지법에 관한 로잔선언문의 침묵에 대한 입장문 발표 서울선언문, 차별금지법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어차별금지법에 대한 불공정한 편향적 침묵 강력히 비판차별금지법 제정세력에 악용되지 않도록 필요한 행동 다할 것사진-로잔대회 홈페이지복음법률가회와 모든성경의신적권위수호운동협회(이하 성수협)가 최근 발표된 서울선언문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이들은 최근 인천 송도에서 열렸던 2024 국제로잔 서울대회의 최종 서울선언문(로잔서울선언문)에 대해 “최종 선언문과 동일한 기조의 선언문이 대회 중에 공개되었을 때 동성애 관련한 부분에서 그동안 전세계 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고통을 준 차별금지법에 대하여 어떠한 언급도 없는 것이 확인되자, 한국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반대해온 교계와 시민단체 내에 크게 논란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대해 온 복음법률.. 2024. 10. 2. 노회 정치1 : “김인희․ 박영덕 목사는 총신 후배를 이단으로 몰지 말라” 예장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한서노회가 아나톨레 전 대표를 역임한 이혁 목사(말씀선교센터 대표, 주님의교회)를 이단성이 있다고 판단해 면직한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이혁 목사와 ‘한서노회 이혁 목사 이단면직처분피해대책위원회’는 지난 10일 오후 예장합동 제59회 목사장로기도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이 목사의 면직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피켓시위를 했다. 이 사건은 ‘아나톨레’라는 17개 신학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경연구와 컨퍼런스, 목회사역 지도를 해온 단체의 3대 대표를 맡았던 이혁 목사가 전 대표였던 김인희 목사(한서노회)와 초대 대표 박영덕 목사 등과의 갈등으로 지난 2017년 8월 대표직을 사퇴하고 이후 2019년 8월 '한책의사람들'이라는 단체가 만들어지면서 갈등의.. 2024. 10. 2. 총신신대원 '아나톨레' 동아리, 반신학적 발언 논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신대원) 동아리 ‘아나톨레’가 반신학적 발언과 활동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아나톨레 공동대표 박영덕 목사(주은혜교회 은퇴목사)는 2021년 8월 23일 재학생 강의를 포함한 여러 강의에서 신학 교육의 필요성을 폄하하는 발언을 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박 목사는 “조직신학은 한 학기 집중 강의로 충분하며, 교회에서는 세세한 신학적 지식이 필요 없다”며 신학 교육의 중요성을 낮게 평가했다. 이어 “신학 공부보다는 성경 연구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학 박사와 교수가 많지만 성경에 대한 이해는 부족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특히, 박 목사는 “신학 교육이 목회자 양성에 충분하지 않다”고 비판하며, 성경 연구와 목회 실습의 부족을 지적했다. 이러한 발언은 신학의 중요성을 경시하는 것.. 2024. 9. 30. 세기총,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통일로 가는 길 제46차 불가리아 소피아 통일기도회 개최불가리아 82.6% 불가리아 정교, 10%이슬람, 기독교는 1.1%에 그쳐 김요셉 목사,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순종함이 통일로 가는 방법사진-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8월 14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제46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불가리아 소피아 기도회’를 개최했다.이번 제46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불가리아 소피아 기도회는 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회가 주관하고 동유럽한인선교사협의회(회장 윤상수 선교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불가리아는 인구 대부분이 불가리아 정교(82.6%)를 믿고 있으며, 최근 들어 감소 추세를 보이곤 있지만 이슬람(10.0%) 인구가 빠르게 증가한 국가다. 특히 기독교는 1.1%에 그.. 2024. 8. 29. 서울신대, 어린이들을 위한 예술 문화 나눔 재능기부 나서 어린이 창작 뮤지컬 “신데렐라(맙소사! 유리구두 어디있어?)”로 재능기부지역 문화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활동 제공 및 지역사회 연계강화를 위해 진행230여 명 이상 참석해 지역 사회 문화나눔의 의미 있는 공연되어사진-서울신학대학교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다누리컴버시티는 8월 13일 예술 문화나눔 재능기부 프로그램 (이하 뮤지컬)를 진행했다. 서울신학대학교 재학생과 현장 전문가가 협업하여 제작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창작 뮤지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과의 문화교류를 통하여 다양한 문화적 활동 제공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뮤지컬을 지도한 김종균 교수(교회음악과)는 “서울신학대학교 재학생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방학 중 열심히 연습하여 어린이 창작 뮤지컬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2024. 8. 29. 이전 1 2 3 4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