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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여연, "2024년 공평, 정의, 생명, 평화" - 한국기독저널
한국교회여성연합회(이하 한교여연)는 1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 홀에서 2024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이날 6개 교단(기독교대한감리회여선교회전국연합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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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름받은 자로서 헌신하는 한 해 되자' 강조

한국교회여성연합회(이하 한교여연)는 1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 홀에서 2024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이날 6개 교단(기독교대한감리회여선교회전국연합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여선교전국연합회, 기독교한국루터회여선교연합회, 대한성공회전국어머니연합회,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한국기독교장로회여신도회전국연합회)에 속한 회원들이 참석했다. 말씀을 전한 대한성공회 의장 이경호 주교는 “교단과 교파, 교회를 초월하여 함께하는 기독여성들을 통해 교회와 사회가 새롭게 변하고, 믿음의 행진을 힘차게 하는 2024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교여연 김경은 회장은 “공평과 정의, 생명과 평화를 위해 부름받은 자로 헌신하는 한 해가 되자”라고 신년사를 전했다. 단체는 2024년에 하나님의 놀라운 뜻과 계획이 각 교단의 사업 뿐만 아니라 연합과 일치를 향해 나아가는 다양한 교회 여성들이 행진하는 평화와 생명의 걸음에 또한 함께 하실 것을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1966년 아시아교회여성연합회 총회에 참석했던 한국대표들이 한국에 돌아와서 한국교회여성연합회를 조직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추진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다양한 교파의 교회여성들이 화해와 일치의 연합정시늘 구현하고 초교파적으로 힘을 모아 민족의 아픔을 치유하는 사회적 선교활동과 교회갱신운동, 국제적 연대활동을 하는 연합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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